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ject Wingman (문단 편집) === 장점 === 가장 먼저 많은 게임 웹진과 유저가 공통적으로 언급한 점은 [[인디 게임]]임에도 [[에이스 컴뱃]] 스타일의 게임플레이와 조작감을 굉장히 충실하게 잘 벤치마크 해 냈다는 평이다. 에이스 컴뱃이 지난 25년간 쌓아온 성공 공식을 훌륭하게 벤치마킹 해냈기 때문에 플라이트 슈팅으로서의 게임플레이 완성도와 재미가 훌륭하다. 여기에 하드포인트마다 특수무장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나, 복좌기 선택시 WSO의 존재, 미션 내 시간 제한 삭제[* 재미보다 짜증만을 유발하고 플레이 자유도를 크게 제약하는 지나치게 빡빡한 시간제한은 에이스 컴뱃 7 캠페인의 가장 큰 비판점 중 하나였다.], 터널 통과와 같은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부분도 필수가 아닌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남겨둔 점 등,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한 부분도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호평받는 점은 바로 수익성 문제로 인해 전멸 상태나 다름없던 비행 슈팅 게임이 신작 ip로 출시되었다는 사실이다. 2010년대 들어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대항마로 기대받던 [[H.A.W.X]] 시리즈가 [[H.A.W.X.2|2편]]에서 망해버리고, [[에이스 컴뱃 시리즈]]조차 기나긴 침체기를 겪으며 플라이트 슈팅은 신작을 사실상 찾아보기 힘든 장르가 됐다. 진입장벽이 높은 비행 시뮬레이션에 입문하지 못하는 대다수 라이트 게이머들에겐 [[워 썬더]]나 7편으로 기사회생한 에이스 컴뱃 시리즈 말고는 선택지가 전혀 없었다.[* 그마저도 워 썬더의 경우엔 비행 슈팅 게임이라기 보단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스트라이커즈 1945]] 같은걸 원하는 사람들에겐 에이스 컴뱃 밖에는 선택지가 없다.] 그들에게 있어선 이러한 신작 비행 슈팅게임이 출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무엇보다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그래픽의 퀄리티도 인디 게임 치고 상당히 좋다는 평. 기체의 모델 디테일도 나쁘지 않고 기총 효과나 미사일 구름과 같은 이펙트도 만족스러운 수준에 맵 디자인도 도심부터 산맥, 해상까지 공들여 제작되었다. 다만 구름의 퀄리티와 최적화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7]]에 비해 떨어지고, 폭발, 플레어, 지상의 산불 등의 화염 이펙트가 너무 과해서 눈이 아프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행히 이 부분은 현재 개발자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색감을 조정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색감과는 별개로 폭발 효과나 화염 효과 자체에 대해서는 물리적인 파괴 효과 이외에 살상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연출을 주로 피해온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비해서 과감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실시간 파괴 효과는 기체 이외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연출을 통해 파괴된 후에는 확실히 폐허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최적화도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보통 인디게임은 물론 왠만한 중소규모 제작사에서 제작된 게임들도 퀼리티나 게임성에 신경쓰느라 최적화에는 신경 쓸 여력이 없어 게임은 훌륭해도 최적화는 개판인 경우가 많은데, 프로젝트 윙맨의 경우 앞서 서술한 훌륭한 그래픽에 최적화도 인디 게임 치고 우수한 편이다.[* 물론 인디 게임들 평균보다는 최적화가 좋다는 의미다. 아무래도 대형 게임사들의 작품인 혹스 시리즈의 PC판, 에이스 컴뱃 AH와 7의 PC판, 워썬더 같은 동장르 게임들에 비해서는 그래픽 대비 사양이 높은 편이긴 하다.] 메모리 누수도 잘 잡은 덕에 급박하고 정신없는 공중기동전과 미사일과 기체폭발이 여기저기 터지는 상황을 고퀼리티 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진행도 매우 쾌적하다. 스토리 세계관 또한 상당히 흥미롭다는 평이 많다. 현실 [[지구]]의 미래를 다뤄서 북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익숙한 지명들이 나오지만, [[환태평양 지진대]]의 활동으로 세계가 한 번 멸망한 뒤[* 이를 작중에서는 대재앙(Calamity)이라 부른다.] 가상의 국가들이 세워졌다는 설정으로 창작의 자유를 확보했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스트레인지리얼]] 세계관의 정립에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본 작에서는 첫번째 작품임에도 꽤나 정교하게 세계관을 정립한 점을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스토리도 [[클리셰]]를 파괴하는 전개가 상당히 많다. 스토리 캠페인 외 컨퀘스트 모드도 상당히 재밌는 물건이라는 평이다. [[에이스 컴뱃 5]]의 아케이드 모드에 로그라이크를 도입하여 전략성과 높은 재플레이 가치를 동시에 잡아냈다. 아군과 적군 할 것 없이 AI가 상대적으로 훌륭하다는 점도 호평받는다. 특히 AI 관련해선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래리 폴크|픽시]] 정도를 극도의 예외를 제외하면 아군은 항상 들러리에 적군도 플레이어의 헤드온을 그대로 받아주는 등 그닥 좋은 AI를 보여준 적이 없지만[* 다만 이는 제작진 측에서 플레이어가 전황을 뒤집는다는 요소를 체감시키고, 일대다 상황이 대부분임에도 적들이 플레이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어느 정도 의도된 사항이기도 하다.], 프로젝트 윙맨에서는 아군이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일을 하고[* 아군기도 의외로 딜을 꽤 잘 하는 편이어서, 플레이어가 다 잡아놓은 거대비행선의 막타를 때려 돈을 깎아버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가급적 1기 1기 확실히 잡는게 좋다.], 적군도 잡졸부터 에이스에 이르기까지 기동의 수준이 괜찮고 플롯아머와 스크립트성 초기동 문제가 없어[* [[크림슨 편대]]가 UFO 기동을 보여주는 것이 스크립트성 기동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같은 기종으로 맞붙어보면 기동 특성을 AI가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대로 기동하며 맞붙는 맛이 난다. 일반적으로 멍청한 적군과는 달리 고난이도로 갈수록 숫적 이점을 활용해 플레이어 뒤를 잡고 미사일을 날려대서 미사일 경고소리가 엄청 시끄러울 정도. 덧붙이자면 미사일의 궤적 역시 적기 꽁무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비례항법이 적용되어 적기의 진행방향으로 향하는 정교함을 보여준다. 저예산 인디게임이지만 [[OST]]와 성우 연기는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85GHBe6xY&list=PL62XnKg7k9Aw1e_7E8DgI8cBzQdI5vw2i&index=30|OST듣기]] 마지막으로 약간의 버그가 있긴 해도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가상현실|VR]]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에이스 컴뱃 7]]의 VR 모드가 홍보된 것에 비해 [[PS4]]의 [[PS VR]]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미션 갯수도 3가지 밖에 안 된다는 점은 PC 게이머들에게 큰 실망이었는데, 프로젝트 윙맨이 그 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고 있다. --사실 저 부분은 발매된지 꽤 오래 지났음에도 여전히 VR 모드는 PS4, PS5에서밖에 할 수 없는 [[바이오하자드 7]]의 사례로 보아 [[소니]]를 탓해야 할 부분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